'55세' 이승연, 부쩍 수척해진 얼굴.."번아웃" 충격 고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2 21: 43

배우 이승연이 번아웃을 고백했다.
12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 땐 힘들게 지내기. 번아웃”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승엽의 집 안에 놓인 화분이 보인다. 화분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이승연은 “힘들 땐 힘들게 지내기. 번아웃”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승연 인스타그램

특히 이승연은 “오늘은 보름달이 밝은 날. 보고 싶어요. 잘들 지내는 거죠? 늑대인간의 체력이 부럽다구”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힘내세요”, “꿀잠 주무시고 파이팅해요”, “우리는 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있어요”라고 응워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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