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스무살 같은 마흔살이 됐다.
13일 김희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 40÷2=20. 그러므로 이제 스무살 생일이라고 할 수 있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치킨 케이크를 받은 김희철이 담겼다. 김희철은 맥주를 마시면서 ‘어서와 마흔은 처음이지?’라고 적힌 케이크에 초를 꽂고 축하했다.
1983년생인 김희철은 올해로 마흔살이 됐다. 김희철은 40을 2로 나눠 이제 마음 만큼은 스무살인 생일을 보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