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밤낮 가릴 것 없이 골프로 건강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야간 골프에 푹 빠진 모습. 자세까지 완벽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전에 촬영했던 사진이었던 것.
그는 "#오늘아님주의 지금은 밤새며 촬영 중"이라 근황을 전하면서 "야간 태어나서 두번째가봤는데 정말 시원했음….다만 퍼터라이가 잘안보이는거같은건 내가 못친거겠지"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에 조세호, 비(정지훈) 등 동료 연예인들도 댓글과 '좋아요'를 누르는 등 호응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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