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3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맛 시작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피디님 작가님 울홍쓴팀. 점심엔 킹크랩 저녁엔 치킨 마무리”라며 자신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아내의 맛’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제작진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는 “신행으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부터 아프리카까지 추억이 너무 많았다. 산과 들바다로 엄청 돌아다녔는데”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홍현희는 “오후 1시부터 의자에 11시간 동안 앉아있었던 거 실화. 똥별이 선물도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활동 중단을 했고, 제작진이 홍현희를 찾아와 응원하며 돈독한 사이를 증명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