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최수영이 그저 귀여운 단신듀오 태연과 써니를 공개했다.
13일 최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요미 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최수영은 ‘소시탐탐’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수영은 먼저 “코 안골고 사진 잘 찍는 룸메”라며 티파니와 함께 방을 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영은 “귀요미 둘”이라며 태연과 써니를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단신듀오’이기도 한 태연과 써니를 본 수영은 소녀시대 최장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귀여워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특히 수영은 태연과 효연, 윤아의 사진을 찍으며 “앉아있는데 화보”라고 말했고, “너네랑 다니면 그냥 다 예뻐서 사진 용량 초과”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JTBC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