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생후 12일차인데 둘째 딸도 머리숱이 어마어마 “자꾸 아들이냐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3 07: 12

배우 양미라가 생후 12일차 된 둘째 딸을 공개했는데 머리숱이 어마어마하다.
양미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이모들 안녕. 고새 머리가 자란 썸머에요. 제 머리스타일 때문인지 아빠가 자꾸 아들아니냐고 물어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조리원에서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 생후 12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머리숱이 장난 아니라는 반응에 양미라는 “머리가 자란게 보여서 너무 신기해요”라고 답했다.
또한 양미라는 ‘딸스타그램’이라고 태그를 건 것에 대해 한 지인이 언급하자 “아들인줄알까봐. 딱걸렸네 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1일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마치고 무사히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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