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서로 몰래찍기 멍때리는 표정 뭐냐 아놔. 분명 앞 광고에 잘생긴 누가 나왔을꺼야 분명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혜이따라 학교갑니다. 오늘은 시험감독관”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지혜가 지하철에 앉아 있는 모습. 어딘가를 멍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90평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가 평범하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