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토르' 제치고 7일 만에 1위 탈환…500만 눈앞[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13 07: 37

 영화 ‘탑건: 매버릭’이 1위를 탈환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2일) ‘탑건: 매버릭’은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이달 6일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하기 전인 5일까지 1위를 유지했던 바.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토르: 러브 앤 썬더’가 1위를 지켜왔으나 12일 다시 ‘탑건: 매버릭’이 왕좌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수는 484만 4038명으로 5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어제 8만 5550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어제(12일)까지 195만 3287명을 동원했다. 이번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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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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