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유럽에서 여름을 즐기고 있다.
노홍철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시 새로운 일행 만나 차 빌려서 발트해 끼고 무계획 여행”이라고 전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에스토니아에서 아름다운 하늘과 풍경을 한껏 즐기고 있다.
이어 노홍철은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계획대로 늙고 있어. 빠니보틀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빠니보틀은 여행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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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홍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