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첫 만남 장소 떠난다..둘째 출산 앞두고 "서운함 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3 08: 07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옮긴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사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30대의 대부분을 보냈던 곳이라 서운함이 너무 커요. 7월 16일 토요일부터 이전하여 영업을 하게 되었어요...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공연도, bbq도, 재미난거 많이 준비해서 알려드릴께요"란 글을 알리며 이사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곳곳의 아름다운 전경이 담겨져 있다. 서수연은 그간 서울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해왔다.

축하와 아쉬움의 댓글이 공존한다. 한 네티즌이 "여기서 필연커플이 처음만났는데 너무 아쉬우시겠어요ㅠㅠㅠㅠ"란 댓글을 달자 서수연은 "맞아요 추억속으로"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2019년 결혼을 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만삭으로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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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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