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 아내 김송이 명품 샌들을 신은 걸 인증했다.
김송은 13일 자신의 SNS에 “비도 오고 기분 꿀꿀 몸에 기력이 쫙 빠진듯 .. 걍 누워서 꼼짝하기 싫은 그런날 있잖아요. 좀 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송은 청바지를 신고 G사 명품 샌들을 신고 있는 모습. 해당 샌들은 89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송은 샌들을 신은 발을 공개하며 발목 안쪽에 새긴 재치 넘치는 문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송, 강원래 부부는 2003년 결혼하고 11년 만에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