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야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야근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떡볶이 먹으며 담당자 분께 듣기로는, 오늘 한 시간 만에 나가는 수량 보고 정말 깜짝 놀라셨다고 해요. (정말 많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인 지금,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영이 직원들과 야근을 하며 배달한 음식들이 담겨있다. 치킨을 비롯해 떡볶이, 튀김 등 먹음직스러운 야식이 가득하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