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한국서 바뀐 개신교 문화? 아주 안좋게 생각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3 14: 39

배우 진태현이 팬들과의 문답에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팬들과 주고받은 '비도 오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공개했다.
한 네티즌이 "배우님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바뀌거나 생긴 개신교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진태현은 "아주 안좋게 생각해요 안좋게 바뀐 문화들 말 안해도 많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그런가하면 "출산가방은 싸셨나요?"란 질문에는 "그게 뭐에요? 병원 갈때요? 그러기엔 시간이 아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은의 출산 예정일은 9월 5일이라고.
아이의 성별을 묻는 질문에는 “베이비”라고만 답했고, "아이에게 훗날 어떤 아버지로 기억되길 원하시나요?"란 물음에는 "엄마를 너무 사랑했던"이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돌아와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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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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