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이브' 속 표독스러운 악녀와 다른 일상을 공개하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유선은 13일 SNS에 "사진 찍는 거야? 잠깐만! 포즈 좀 취할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수목드라마 '이브'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던 유선이 스태프의 사진 촬영을 의식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유선은 환한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그는 "#대본보는척 #설정샷은이렇게ㅋ"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더했다.
유선은 '이브'에서 한소라 역을 맡아 강한 카리스마와 표독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강렬한 캐릭터와 흡입력 강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분위기와 상반된 일상 속 부드러운 유선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끄는 모양새다. 극과 극을 넘나드는 유선의 상반된 매력이 감탄을 자아내며 호감을 사는 모양새다.
유선이 출연 중인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유선 외에도 배우 서예지, 박병은, 이상엽, 이일화 등이 열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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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