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와 셰프 이원일이 만든 버거집이 오픈 2개월 만에 서울에 2호점을 냈다.
13일 이원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초에 이어 압구정 로데오에 인사드려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압구정 로데오에 2호점을 오픈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원일은 김태우와 햄버거집 2호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원일과 김태우는 강원도 속초에 햄버거집을 오픈했고, 오픈 5일 만에 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체인점 문의가 많다고 밝혔던 이원일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2호점을 오픈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고, 그 꿈을 이뤄냈다. 2호점 오픈에 홍석천, 박소영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원일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