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일주일 집밥 뚝딱 차린 요리 '금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13 16: 10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새댁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윤지는 13일 SNS에 "일주일간의 기록"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지가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수준급 음식 솜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윤지는 "3개월 반 동안 호텔 생활에 집밥이 진짜 그립긴 했구나"라며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집에 있을 땐 매끼 해먹는 재미가 쏠쏠하구만"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보 너무 익숙해지지는 말아요. 일단 그릇을 더 사러 가야겠다"라고 애교 섞인 말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김윤지는 지난 2019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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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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