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잔소리 들을라..과소비 지적에 발끈 "후회 안 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3 15: 35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과소비 지적을 해명했다.
13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도라(얘들아) 지금 밖에 비 많이 오니까 이슨스는 우산 그려진 예쁜 과도 살거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평소 장바구니에 담아둔 듯한 과도가 담겼다. 색깔별로 귀여운 과도에는 우산이 그려져있고, 제이쓴은 비가 많이 오니까 우산 그림이 그려진 과도를 산다는 이상한 논리로 소비를 정당화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어 제이쓴은 “그리고 어제 보니까 자존심 상하게 맥주컵이 모자르더라. 그래서 또 샀어”라며 새로 구매한 맥주컵도 공개했다.
제이쓴은 “누가 과소비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우리 집에 산 거 몽땅 후회 안 하고 다 잘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8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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