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숙(가명)이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영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가만 기다림”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만끽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배우 뺨치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영호는 “다리 길이만 174cm인 거 같은데 해명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영숙은 “전체가 174입니다만”이라고 대댓글을 적었다. 옥순 역시 “다리 나 주라”며 관심을 보였고 영숙도 “나랑 바꾸자ㅋㅋㅋ”라고 화답했다.
영숙은 최근 ‘나는 솔로’에 출연해 “34살이고 패션 프로모션 회사에 다닌다. 이해심이 기준이 남들보다 좋아 연애하면서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털털한 성격과 시원시원한 비주얼로 관심을 끌었던 그는 최종 선택을 포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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