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가수 유나가 결혼을 앞둔 새신부 같은 자태를 보였다.
13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유나는 시티뷰가 환상적으로 펼쳐진 고층 건물에서 노을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옷을 입은 유나는 163cm지만 170cm 이상 되는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유나는 마치 결혼을 앞둔 새신부 같은 자태를 보였다. 손에 들고 있는 꽃다발이 부케처럼 보이는 가운데 유나는 설렘을 살짝 머금은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모티콘으로 꽃다발과 하트를 넣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유나는 지난해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요가 선생님 등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