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세 연하 남편에 솔직 사과 "내가 미안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13 16: 39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에게 사과했다. 
배윤정은 지난 12일 SNS 스토리를 통해 "어제 밤엔 내가 미안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흰색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배윤정은 깔끔한 화장과 컬을 살린 헤어 스타일로 세팅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배윤정 부부가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시즌2-결혼지옥'에 출연했던 터. 두 사람은 방송에서 부부 간 갈등 요소를 솔직하게 공개하고 화해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배윤정이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솔직하게 사과하는 모습이 한번 더 팬들의 시선을 끈 모양새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건강한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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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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