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딸바보’ 아빠가 됐다.
지성은 13일 자신의 SNS에 “지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과 이보영의 딸인 지유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겨 있었다. 곽지유라는 이름도 적혀 있는 그림으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성의 딸 지유는 아직 8세지만 놀라운 그림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배우 강기영도 “오 대박 곽작가님”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했으며,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지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