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매' 섹시스타 강리나, 돌연 은퇴 후 화가 된 사연 ('다시 언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3 16: 57

1990년대 스타 강리나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떴다.
오는 7월 15일(금) ‘다시 언니’ 11화 방송에서 셀럽 1탄으로 톱스타 라이프 체인지에 도전한다. 독보적인 외모와 아우라로 충무로 샛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던 강리나가 출연하는 것.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리나는 지난 2월 미술 전시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후, ‘다시, 언니’의 라이프 체인지 이후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더한다.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90년대 돌연 은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롤러코스터처럼 굴곡 많았던 인생 이야기, 거울 보는 것조차 포기하게 된 사연 등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다시, 언니’에서는 ‘강리나’ 편 이후 셀럽 라이프 체인지가 이어질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강리나’가 ‘고백(Go-Back)’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다시, 언니’ 11화는 오는 7월 15일(금)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다시 언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