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병주고 약주고..'18살' 비 보고 광대 승천 "귀여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3 17: 31

가수 비의 어린 시절에 이민정의 광대가 치솟았다.
13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en I was 18”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비의 18살 모습이 담겼다. 스무살도 되지 않은 18살의 비는 여전히 꾸러기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비 인스타그램

비는 풋풋한 18살 때의 모습으로 지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god 박준형은 “예쁘네”라고 말했고, 세븐도 “커엽”이라며 귀여워했다. 문세윤, 차예련, 브레이브걸스 유정, 송진우 등이 비의 18살 모습에 웃었다.
이 가운데 이민정도 등판했다. 이민정은 “으아 너무 귀엽네”라고 말했다. 앞서 비의 사진에 “뒷모습은 참새가 아니라 너무 큰 새”라고 놀렸던 것과 다른 극과 극의 온도에 팬들으ㅣ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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