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어린 시절에 이민정의 광대가 치솟았다.
13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en I was 18”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비의 18살 모습이 담겼다. 스무살도 되지 않은 18살의 비는 여전히 꾸러기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비는 풋풋한 18살 때의 모습으로 지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god 박준형은 “예쁘네”라고 말했고, 세븐도 “커엽”이라며 귀여워했다. 문세윤, 차예련, 브레이브걸스 유정, 송진우 등이 비의 18살 모습에 웃었다.
이 가운데 이민정도 등판했다. 이민정은 “으아 너무 귀엽네”라고 말했다. 앞서 비의 사진에 “뒷모습은 참새가 아니라 너무 큰 새”라고 놀렸던 것과 다른 극과 극의 온도에 팬들으ㅣ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