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화려한 일상이 포착됐다.
황정음은 13일 SNS에 수영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을 찾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황정음은 화려한 꽃무늬 플라우스와 명품 브랜드의 레인부츠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평소에도 황정음은 해당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애착을 보여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블라우스의 꽃무늬를 뽐내며 근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또렷하고 선명해진 황정음의 목선과 쇄골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황정음은 둘째를 출산 한 뒤 다이어트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63kg에서 59kg까지 감량했다고 직접 밝히기도. 이에 꾸준히 관리에 힘쓰는 황정음의 화려한 일상이 팬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내는 모양새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혼 위기를 겪던 중 오해를 풀고 재결합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둘째를 낳으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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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