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다이어트 효과 톡톡! 부산 패피 등극!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3 19: 28

코미디언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달라진 늘씬한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황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부산에 놀러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하나! 해운대에서 ** 갈 때 택시가 너무 안 잡힌다는 이유로 (지도상으로 25분 정도 걸음녀 된다는 거에 함정) 호기롭게 걷다가는, 부산은 바다이니 해변가를 따라 걷다보면 언젠가 나오겠지 걷다가 땡볕에 끝도 없는 오르막길을 걷게 되니 주의하세요"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황규림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나, 중부 지방의 흐릿한 날씨와 대비되는 쾌청하다 못해 녹아내릴 것 같은 햇살을 그대로 맞고 있다. 또한 황규림은 다이어트 성공을 선보이듯 화이트 앤 블랙의 심플한 패션이 도드라진 모습으로 멋을 부리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규림은 코미디언 정종철과 2006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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