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꼼꼼한 자기 관리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 "울귀요미들", "엄마운동좀하자"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소연은 레깅스에 짧은 상의를 걸치고 요가 자세를 취하는 데 여념이 없다. 이소연의 반려 동물들은 이소연과 함께 놀고 싶은 듯 요가 매트 주변을 떠나지 않아 귀여운 느낌을 들게 했다.
얼마 전 이소연은 한창 골프에 빠져 있다며 TV조선 예능 '골프왕3'에 출연해 밝힌 바 있다. 또한 원체 늘씬한 체형의 이소연은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 와중에 요가로 또한 꼼꼼한 관리를 거듭하고 있으니 감탄이 안 나올 수가 없는 것.
네티즌들은 "괜히 연예인 하는 거 아니다", "분명 얼마 전에 회 먹었다고 자랑한 사진 봤는데. 역시 관리 필수군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소연은 여오하 '열아홉, 서른아홉'의 출연을 결정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