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비 오는 날은 미니스커트에 부츠가 정석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3 19: 41

배우 김희선이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였다.
13일 오후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게 사진과 함께 "블랙의 신부", "Netfliex"라는 글귀를 적어 넣었다. 김희선의 패션은 완벽한 청청 원피스에 갈색의 유광 가죽으로 된 롱부츠를 신어 다소 정적이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구가한다. 또한 김희선의 헤어스타일링은 끝이 똑 떨어지는 단발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도드라지게 했다.
네티즌들은 "허벅지 길이가 저게 실화냐고", "다리 길이 미쳤다", "뭘 입어도 예쁘니 재미있겠다", "언니도 정말 나이를 안 먹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출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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