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신장투석 받는 힘든 일상에도 이렇게? 정성이 가득하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13 20: 10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정갈한 솜씨를자랑했다.
1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김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비오는 날은 집김밥 오늘 비 너무 많이 오죠? 빗길 조심하시고 1시간 정도면 퇴근이에요 저녁 맛있는거 챙겨드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 사진으로 반찬까지 정성 가득하게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코미디언 김민경은 "악!!!!! 나 먹고싶다고!!!!!"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필라테스 강사 심으뜸은 "흐얼 맛있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지연은 2010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증으로 인해 2011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투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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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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