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한마디에 바로 완성? 신혼 재미 좋은가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13 20: 20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이지훈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완성했다.
13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아야네가 만든 요리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솥밥까지 대단하옵니다 너무나 맛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명란솥밥으로 정갈한 솜씨가 돋보여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아내 아야네는 "솥밥 솥밥 노래를 부르신 남편 예쁜 솥밥 냄비도 인터넷으로 시켜줬으니 해줄 수 밖에 아구 사랑스럽다 잘 먹어주니 너무 고맙고 뿌듯"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 후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은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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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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