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CP(책임 프로듀서)가 Mnet을 나갔지만 최정남 PD가 총연출을 맡아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측은 “권영찬 CP가 퇴사했다”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최초로 기획하고 연출한 최정남 프로듀서가 ‘스트릿 맨 파이터’를 총괄 연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정남 총연출은 ‘스우파’, ‘스걸파’, ‘댄싱9’, ‘썸바디’, ‘힛 더 스테이지’ 등의 댄스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연출해왔다. 특히나 지난해 BTS, 윤여정, 유재석 등과 함께 비저너리 수상자 중 한 명이다.
‘스맨파’는 오는 8월 방영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