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우와 2년 전엔 없었는데 오늘 간식은 애프터눈 티세틑”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종이로 된 3단 트레이에 마카롱부터 케이크, 샌드위치, 스콘 등 화려한 애프터눈티세트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으리으리한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양미라는 간식으로 호텔에서 판매하고 있는 럭셔리 애프터눈세트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1일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