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지구 반대편에서 화들짝..박솔미 "도심에서 말이 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4 07: 34

배우 송혜교가 ‘절친’ 박솔미의 에피소드에 깜짝 놀랐다.
14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집에 출몰한 박쥐. 도심에서 말이 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솔미가 친구 집에서 촬영한 내용이 담겼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친구 집에 박쥐가 나타났다. 박솔미는 “도심에서 말이 됨?”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송혜교, 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의 에피소드에 동료 연예인들도 난리가 났다. 장영란은 “세상에 선배님 놀라셨겠어요”라고 말했고, 류수영도 “으아, 박쥐라니”라며 질겁했다. 이 가운데 현재 프랑스에 있는 송혜교도 “언니 진짜야?????”라며 재차 확인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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