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아들, 벌써 11살이야? 공부하는 걸 보니 서울대 패밀리되겠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4 07: 41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성장한 아들 주안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스마트 학습으로 학습한지 벌써 두달. 주안이는 손과 머리를 함께 쓰면서 연산력을 길러주는 스피드수학을 학습중입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학 연산은 속도를 높이고, 실수를 줄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과 머리를 함께 쓰는 과정에서 반복학습을 통해 연산력을 기르고, 틀린 유형은 다시 틀리지 않게 라운드 별로 심화 학습하니 지루하지 않게 수학 연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행 갈때도 학습 태블릿을 들고”라고 덧붙이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소현은 아들 주안과 부엌 테이블에 앉아 마주보고 웃는 모습이다. 특히 주안은 태블릿을 들고 집중해 공부하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김소현 가족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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