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제이쓴 표 집밥에 감동 "혼자 먹기 아깝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14 07: 55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홍현희는 13일 개인 SNS에 "혼자 먹기 아깝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이 차려준 볶음밥과 계란국을 먹으며 그 맛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 좋게 담긴 음식들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홍현희는 "너무 맛있어"라며 100점 이모티콘을 덧붙이는가 하면 "간 딱맞추는 남자"라며 제이쓴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비오는 날엔 #볶음밥 #계란국"이라며 "너무 맛있잖아 이쓴아"라며 연방 감탄했다. 이어 "댄스 동아리 다녀온 딸한테 저녁으로 볶음밥 해주는 아빠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2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제이쓴이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드는 등의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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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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