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매장을 방불케 하는 집 정리 상태를 공개했다.
1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 날엔 정리정돈. 혼자 산다는 것..쉽지 않은 일..고지가 보인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효민은 집 상태를 공개했다. 효민의 집은 마치 매장 같았다. 신발을 케이스에 하나씩 넣어 정리했는가 하면, 옷은 접어서 일렬도 차곡차곡 쌓았다. 청바지는 옷걸이에 걸어 정리했다.

효민의 정리에 동료 연예인들도 난리가 났다. 이소라는 “세상에!! 정리의 여왕이었네”라고 말했고, 정채연은 “와....”라고 감탄했다. 고우리도 “아니 몸살나겠어”라고 걱정했고, 김재중은 “대단하다 대단해”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효민은 올해 초 축구 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