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황혜영, 하와이 두 달살기 시작..첫날 제일 먼저 간 곳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4 08: 20

그룹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가족들과 하와이 두달살기를 시작했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도착한 첫날부터 유격훈련 한 느낌. 첫날코스는 당근 코스트코"라며 "#맥시멀라이프 #하와이 #두달살이 #황여사라이프스타일"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 도착한 황혜영과 아이들, 그리고 그가 대형마트를 찾아 쇼핑하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부럽다"는 반응을 담은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황혜영은 약 두달간 하와이 살기를 시작한다고 전했던 바다.
그러면서 그는 "#하와이살이 하면서 이것저것 그게 뭣이든 소소한거라도 정보 드려볼수있게 해볼께요 우리님들도 맛집이나꼭 가봐야할곳들 아시면 공유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부탁하면서 " 우리 두달간 잘해봅시다 #하와이 #두달살이 #황여사하와이 #황여사라이프스타일"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깜짝 근황을 전했다.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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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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