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와 임수정이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오후 이다희는 개인 SNS에 "사랑하는 나의 쪼꼬미♥︎ 나한테 이 일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얘기 하라고 하면 그건 타미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이라고 말할 거야. 사랑해 많이 보고싶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희는 "비 오는 날 세트장이 언니의 마음으로 환하게 빛이 났어 #영원한나의쪼꼬미 #사랑한다임수정 #보고싶다"라며 임수정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 따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임수정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이다희와 임수정은 지난 2019년 7월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를 본 임수정이 "왜 이렇게 이쁜 거야. 너가 웃으니까 참 좋아~ 나도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다희는 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 따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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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