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절친한 동생인 모델 신현지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신현지와 15살 차이가 나는 송혜교는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또한 송혜교는 “동생 믿지?”라는 신현지의 말에 “넵!!”이라고 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패션쇼 참석 차 파리를 방문했으며,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