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서현 두고 기도훈과 불편한 삼각관계 대치 ('징크스의 연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4 09: 11

나인우가 불편한 삼각관계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난 13일 KBS2에서 방송된 ‘징크스의 연인’에는 수광(나인우)과 슬비(서현), 민준(기도훈)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수광은 서동시장에 나타난 슬비와 민준을 마주친데 이어 슬비가 만든 식사자리에서 한 번 더 두 사람과 만나게 된다.

방송화면 캡처

계속 밖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만나는 슬비에게 "넌 자꾸 미래를 보면 안 돼. 네가 위험해져"라며 걱정하지만 떠나가는 슬비를 바라만 본다.
특히 이날 나인우는 기도훈과 긴장감 맴도는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하는 동시에 서현을 바라보며 애절하고 아련한 눈빛 연기까지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갔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징크스의 연인`은 매주 수, 목 KBS2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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