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신정환, 6세 아들에 최고 좋은 아빠 "엄지에서 불나는 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14 10: 03

방송인 신정환이 아들을 위해 '엄지에 불이나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았다.
신정환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에서 불나는중. 사달라해놓고 만드는건 어른이. 도라에몽만들다 도라버리시겠당"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정환이 조립하 장난감 도라에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정환의 부성애가 느껴진다.

"피할수없음 즐겨야합니다. 갈길이 멀어요ㅋㅋ", "나중에 분리할때가 더", "아버님 화이팅이요", "이거 하나다 지문 없어지는 줄", "공감되네요ㅋㅋㅋㅋ"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한 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성했다. 가수 활동 외엔 악마의 재능을 뽐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2014년 12월에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9월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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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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