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20살 고등학생 일상? 아침부터 술냄새 '풀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4 10: 16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그러면 지금 학교 다니고 있는거예요?"라는 질문에 학교 복도 풍경을 찍어 올리며 "holly mama;;"라고 답했다.

이어 "준희님 술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이 등장하자 한껏 취한 사진과 함께 "사진에서도 술냄새 풀풀.. 알콜 홍보대사 하고싶당ㅋㅋㅋ"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아침부터 줄서서 소주 구입을 인증한 남자친구와의 채팅 내용을 캡처해 올리며 "아침 8시부터 출근하는 남친 시켜서 소주 사라하기"라고 남다른 술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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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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