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BS 퇴사 후 제주도서 럭셔리 취미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4 10: 37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가족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이정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제주에는 승마체험할수 있는 곳이 많아 아이들과 한번쯤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동물과의 교감은 아이들 정서발달에도 좋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해 임산부였던 엄마랑은 체험을 못해서 같이 말 타는게 소원이었던 딸아이의 소원을 이번 여행에서 풀었네요 “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주의 숲이 주는 소리 , 향기, 모든게 힐링입니다. 처음엔 생각보다 높아서 좀 무서웠지만요. 어른들은 금새 적응하실거에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정민은 제주도에서 딸과 말을 타고 있다. 숲 속에서 말을 타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한편, 17년간 몸담았던 K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한 이정민은 최근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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