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큰일났네! ♥김태현한테 뻥치고 대낮부터 '혼술'..결국 "만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4 10: 59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몰래 낮술을 마셨다.
13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장마차 낮술. 우동 라면 꼼장어 메추리구이 혼자 4인분을 때려먹고 온. 왜 이렇게 취했지"라며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포장마차에서 홀로 낮술을 마시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남편에게 일 있다고 뻥치고 나왔는데 큰일났습니다.. (ft. 포차 혼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던 바. 

유튜브 영상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 몰래 대낮부터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고, 영상 말미에는 결국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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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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