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를 위해 호텔 수영장에 도착했다.
14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날씬하다.난 가볍다. 눈누난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수영을 통한 다이어트를 위해 호텔 수영장에 도착한 황정음이 담겼다. 황정음은 어제와 같은 옷을 입고 등장,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의 손은 소탈하지 않았다.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짝거리고 있으며, 명품 C사의 로고가 새겨진 머리끈, 럭셔리해 보이는 선글라스를 자라했다. 부잣집 사모님의 클래스를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증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