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前여친 논란 후 9개월만 공식석상..20일 연극 프레스콜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4 11: 25

배우 김선호가 새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을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선호는 오는 20일 오후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호는 연극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작품 관련 기자간담회, 그리고 취재진과 질의 응답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 A씨와 관련된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휩싸였다. 이후 양측이 원만하게 합의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됐고, 김선호는 최대한 외부 활동을 줄인 채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슬픈 열대' 촬영에 집중해왔다. 
특히 김선호가 영화 촬영이나 연극 준비를 제외하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약 9개월 만이다. 김선호가 공식석상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선호가 주연을 맡은 '슬픈 열대'는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고,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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