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경이로운 기록은 계속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5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9.2 %, 수도권 10.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11.7%를 돌파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타깃 2049 시청률은 5.2%로 2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위엄을 과시하는 중이다
또한 수도권 2049 타깃에서 5.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프로그램 지표 1위에 올랐으며, 프라임타임이라고 불리는 20시~23시 시간대에서 ENA채널이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 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의 추이도 1~3회에서 주요 질문이 였던 “채널이 어디냐”, “본 방송을 어디서 볼 수 있냐”의 질문에서 4회차를 넘어서면서 “ENA는 몇 번, 몇 번에서 볼 수 있다”, “채널번호를 이렇게 찾아보기는 처음이다” 등으로 시청자가 자발적으로 채널을 홍보하는 등 시청 동참을 유도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ENA채널 마케터는 “회차가 더해갈수록 배수로 뛰는 시청률에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시청자 분들께 보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청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오늘(14일)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 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ENA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