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태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 캐스팅..대세 행보 이어간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14 13: 50

배우 유태오가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 주인공으로 나선다. 
14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유태오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타 배우가 물망에 올랐지만, 촬영 시기가 해당 배우의 전역 전으로 앞당겨지면서 라인업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tvN '아스달 연대기', '머니게임',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SBS '배가본드', JTBC '초콜릿',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하면서 수준급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태오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된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 특별출연했다.
유태오는 지난 2006년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니키리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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