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입었다 하면 문의 폭주! 핑크팬츠→책까지 '화제'..♥︎임창정보다 더 핫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4 14: 24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핫한 셀럽 행보를 걷고 있다.
13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엠과 댓글 피드백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읽은 책 '익숙함을 지나 두려움을 넘어' 사진을 찍어 올리며 "많이 문의 주신 책 이름 요거랍니다. 벌써 삼년 전 샀던 책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서하얀이 읽은 책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직접 책의 제목을 밝힌 것.

특히 서하얀은 자신이 '동상이몽' 방송에서 입었던 핑크팬츠 사진과 함께 "또 많이 문의 주셨던 '동상이몽' VCR 전주콘때 입었던 핑크팬츠는 브랜드 없는 로드샵에서 샀던거라 답변을 드리지 못했다는 점... 오늘도 입고 나갔던 뽕 뽑는 바지"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서하얀이 입기만 하면 브랜드 없는 로드샵 제품이라도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화제가 된다는 점이 서하얀의 남다른 화제성을 보여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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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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