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공주님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만난 지 23년이 넘었다니. 너무나 사랑스런 우리 친구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23년 지기 친구들을 만났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들을 만난 류이서는 천진난만한 소녀로 돌아갔고, 소녀에 걸맞는 양갈래 헤어 스타일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친구 생일이라 축하해준다고 가져간 공주 세트를 저도 한번 해봤어요. 어렸을 때도 저렇게는 안 해본 것 같은데. 저 세트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라며 푹 빠졌다. 류이서는 장난감 왕관과 목걸이를 통해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한편, 류이서는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