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아들인줄 알았는데 ♥︎남편을 낳았네.."가끔 '신민철'이라고 불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4 15: 16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남편과 꼭 닮은 아들의 외모에 놀랐다.
14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어서 트림을 시켜다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혜림이 담겼다. 그는 모유를 먹은 아들이 트림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혜림의 아들은 평온하게 눈까지 감은 채 혜림의 품에 안겨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혜림의 아들은 신민철과 똑같이 생긴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아빠 똑디네요", "아빠 똑닮았다"고 놀라워 했다. 이를 본 혜림 역시 "저도 가끔 '신민철??'이라고 불러요ㅎㅎ"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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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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